여수수협, 사업비 100억 투입… 반포지점 개점


여수수협(조합장 김상문)은 반포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지난 10일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이용주 국회의원, 전국 회원수협 조합장과 여수수협 임원과 대의원, 어촌계장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수수협 반포지점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중심상가 1층에 위치하며 상가매입과 인테리어 등 총 사업비 100억여원이 투입됐다.

김상문 조합장은 “반포지점은 그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한 수도권금융본부의 기틀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조합 경영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며 “고객 여러분께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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