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은 7월 29일 관내(변산, 고사포, 격포, 모항, 위도지역)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및 부안군 해병대 전우회를 방문해 위문품(라면 50박스, 생수 400개)을 전달했다.

송광복 조합장은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와 인명사고 예방 등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모든 노력을 해달라” 며 “매년 휴가철 물놀이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무더운 날씨에도 노고를 아끼지 않는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과 해병대 부안군 전우회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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