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정책실장 외부서 오면
O…해양수산부는 차기 1급 승진 인사와 관련, 6명에 대해 인사 검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이 6명 중에는 행시 35기 출신과 36기 출신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본부 국장 외 지방해양수산청장 2명이 포함된 것으로 보이기도.

해양정책실장, 수산정책실장과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등 1급 3자리 교체는 확실해 보이는 가운데 수산정책실장에 누가 올지가 가장 관심.

현재로서는 해양수산부 블루칩이 올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데 그렇게 될 경우 수산정책관은 수산 쪽에서 차지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도. 현재 수산 쪽은 인재풀이 적어 갈 사람이 어느 정도는 눈에 보이고 있는데 산하기관에서 올라 올 가능성도 있어 결과가 주목되기도. 왜냐면 조일현 수산자원정책과장 등이 승진할 경우 그런 조합도 가능하기 때문.

어쨌든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 국립수산과학원장 인선이 앞으로 있을 해양수산부 인사의 가늠자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