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컬러의 땅, 인디아> 책 사인회도
민 전이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갯벌과 해양쓰레기를 소재로 다중처리기법을 활용한 회화풍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사진은 머리로 찍는다는 모토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창작 배경을 설명했다.
민 전이사장은 이와 함께 전시장에서 인도에서 찍은 사진과 소감을 엮은 <컬러의 땅, 인디아> 책 사인회도 갖는다. 민 전이사장은 이 책에 실린 사진을 찍기 위해 최근 3년 동안 인도를 8차례 다녀 왔으며 인도에 1년간 체류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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