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한국수산회 회장은 지난 9월 19일 중국원양어업협회 주관으로 중국 절강성 저우산시에서 열린 중국원양어업 발전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또 이날 행사를 겸하여 열린 한·중·일·대만 지역 오징어채낚기어업 발전 포럼에 한국원양산업협회 및 전국근해오징어채낚기연합회 관계자와 함께 대표단장으로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회장은 오징어 등 경계왕래 어족자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주변국들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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