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는 최근 양식업의 관리와 통제를 최우선으로 해 양식업과 어업에 대한 대규모 예산 공약을 발표했다.

Kristján Þór Júlíusson 아이슬란드 수산부 장관은 건강한 양식업을 육성하는 데 1억 7,500만 크로네(100만 파운드 이상)를 투자하는 등 수산업 육성에 9억 크로네(약 600만 파운드)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예산이 무엇보다도 아이슬란드 식품청을 통해 양식업의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페로 제도와 노르웨이의 게이트웨이와 유사하게 업계에 정보를 공개하도록 전자 게이트웨이를 구축하는 데에도 사용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어류 양식 개발을 감독하는 해양연구소(Marine Research Institute)에 대한 예산 지원도 늘릴 예정이다.

한편 Kristján Þór Júlíusson 수산부 장관은 인도와 양식업과 어업에 관한 협력 선언에 서명했다. 장관은 인도에게 효과적인 어업과 양식관리에 관한 아이슬란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fishfarme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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