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수산 부문 국정과제의 효과적 추진과 수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혁신총괄지원단'을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단장에는 정명생 전 KMI 부원장을 임명했다.

수산혁신총괄지원단은 정부의 수산혁신 2030 계획·어촌뉴딜 300 사업의 추진,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사업과 수산발전을 위한 산학연 및 대내외 연구 자문 네트워크 강화 지원, 어촌 민생 현안 연구 자문 등을 담당한다.

KMI 장영태 원장은 "지원단 업무를 통해 수산혁신, 수산업발전, 어촌지역 민생 현안 등 수산부문 국정과제가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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