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넙치로도 불리는 누나부트 넙치가 최근 국제 해양관리협의회(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지속적으로 조업이 가능한 어종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누나부트 어업 조합 대표는 MSC의 인증마크는 단순히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어업시장의 미래를 고려 한다면 꼭 필요한 마크라고 전했다.
MSC의 인증마크는 북극해와 대서양의 3개 구역에서 인증을 받은 어종에 한해 트롤과 자망 어업이 가능한 상태를 인정하는 것이다.
특히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이 어종의 어업이 지속 가능한 상태인지에 대한 증명을 요구 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세계적으로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인지도 및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출처: https://www.arctictoday.com>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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