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규모 대비 8886억원 증액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28일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에서 제4차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규모와 예산을 의결했다.
 수협은 올해 대비 8886억원 증가한 9조 2800억원의 사업규모를 확정하고 어촌경제 활성화 등 수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내년 지도사업은 올해대비 29억원 증가한 797억원, 상호금융사업은 올해 대비 9400억원 증가한 6조8200억원, 공제사업은 올해보다 800억 감소한 8000억원, 경제사업은 전년 대비 257억원 증가한 1조5803억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이날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정관 일부개정정관(안)과 정관부속서임원선거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이 함께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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