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9.24 목 17:53 인기 ,
   
> 뉴스 > 지방 | 최신기사
     
방어 부시리 조업, 자동 낚시 가능해진다
2019년 11월 29일 (금) 11:59:24 문영주 ss2911@chol.com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문관)은 방어 낚기 어선에 필요한 자동 고패(지깅)낚시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된 고패낚시 장치는 사람의 손으로 하던 고패질을 자동으로 하고 어획물이 검출되면 끌어 올리는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어민들의 육체 피로 및 인력난 해소 등 조업 효율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연안에서 방어와 부시리를 주로 잡고 있는 낚시 어선은 5톤 미만이 대부분으로 영세하고 어선당 3~4명이 조업하는 노동집약적 어로환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중량 1㎏의 발돌을 사람이 반복적으로 고패질을 해야하기 떄문에 조업 능률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왔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조업 자동화로 어구의 도달 수심, 고패 동작, 어획물 감지와 양승 기능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 장치를 개발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금년도 방어 조업시기에 맞춰 시험조업을 추진하여 성능을 평가하고, 내년부터‘어선 자동화시설 사업’과 연계해 희망 어업인에게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김문관 해양수산연구원장은 “연근해 어선어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어선어업 분야 연구비를 확충해 나가는 한편 현장중심의 조업 자동화 장비 개발에 적극 대처해 인력과 비용이 절감될 수 있는 어업구조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영주의 다른기사 보기  
ⓒ 수산신문(http://www.fisheries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IS비즈타워2차 1004호 (Tel) 02-2069-29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영주
수산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2003 수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ww.fisherie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