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공동 번영을 위한 싱크탱크 간 논의의 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은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한국교통연구원(KOTI) 등과 공동으로 ‘한-아세안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의 역할과 협력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길홍근 경제 인문사회연구회 사무총장, 천영길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부단장, 박재신 KOICA 상임이사와 캄보디아 왕립학술원,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MPWT)등의 ASEAN 협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영태 KMI 원장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회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이 세미나가 한-아세안 공동 번영을 위한 싱크탱크 간 논의의 장”으로 활용돼 향후 한국과 메콩강 유역 국가와의 협력 확대 및 신남방정책 이행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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