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경찰학회, 해양경찰청과 공동으로 토론의 장 마련
이번 학술대회는 ‘해양안전과 위험방지’라는 주제로 ▲해양경찰 조난 통신체계 역량강화 방안(해양경찰교육원 경감 김재성) ▲친환경 플라스틱 선박설계 및 해석연구(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신찬옥 연구원) ▲낚시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한국해양경찰학회 노호래 군산대 교수) 발표가 이뤄졌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한국해양경찰학회는 지난해부터 해양안전 제도 발굴 및 구축을 위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해양경찰과 해양안전’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 바 있다.
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해양경찰과 공단이 해양안전의 최일선에 있는 동반자로서, 끈끈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바다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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