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모 전은행연합회 전무 유력설

수협은행 상임감사 추천위원회는 지난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상임감사 면접 대상자를 별도 선정하지 않고 응모자 모두 면접을 진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감사추천위는 21일 하루 모두 면접을 마칠 예정이다. 현재 응모자는 10명이다.

응모자 중 수협 출신은 박모 전 이사와 임 모전부행장 두사람이며 수산단체 및 기관 단골 응모자로 알려진 강모 전 중앙대교수 등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번 응모했다 추천되지 못한 사람도 4명이나 응모했다. 감사추천위는 21일 면접이 끝난 뒤 곧바로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현재 홍모 전은행연함회 전무의 유력설이 나돌고 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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