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시장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구리시 방역지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차단 등 선제대응을 위해 환경혁신위원회 핫라인을 가동한 가운데 구리시 지원이 더해져 도매시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철벽 수비한다.

도매시장 방역을 위해 구리시 방역차량이 2월 7일부터 본격 지원되면서 "구리시 범시민 방역운동"의 일환으로 질병관리본부와 구리시보건소에서 제안한 환경소독액<염소 0.05%(500ppm) 4% 락스를 1:100으로 희석>을 제조하여 중도매인 점포 주변을 포함해 도매시장 구석구석에 환경소독을 실시했다.

도매시장의 유통관계자는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는 시장 전역 전문 업체의 특별 방역으로, 구리시에서는 방역용품 지원, 자체 방역으로 도매시장 감염증 차단에 힘써 주셔 감사하며 무엇보다 불안감을 해소시켜 줘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