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 궐기대회 열고 어업인 의견 표명…현안별 공약 제안도
“얼마나 해소시킬지”

O…수협 등 수산계가 4월15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별 총선 후보자 면담 등을 통해 수산현안의 적극적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움직임이 주목되기도.

특히 수협은 지역별·현안별로 공약을 제안하고 전국 동시 궐기대회를 열고 어업인 의견을 표명할 계획으로 알려지기도.

현재 수산업의 주요 현안으로 중국어선 북한수역 입어, 한일어업협정 장기표류, 바다모래 채취, 해상풍력발전소 건설 등이 있는데 을 꼽고 총선 후보들이 이런 문제를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수협은 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수산 현안문제 해결과 핵심사업이 정당의 총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각 정당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긴밀히 협조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지기도.

어쨌든 수협이 총선을 통해 어업인의 현안 문제를 얼마나 해소시킬 수 있을지 궁금케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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