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수산자원연구원, 국내 처음 인공부화 성공
까나리(양미리)는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단백질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연간 어획량이 2010년 약 2천톤에서 최근 1천톤으로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어획개최의 크기도 25cm에서 20cm로 작아지고 있어 겨울철 어업인의 주 소득원으로 자원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최성균 소장은 “금년도 까나리 인공부화 성공과 방류를 기반으로 2024년까지 5년간 초기 사육환경 규명 및 대량 시험생산 등에 대해 지속적인 시험연구를 계속하겠다”며 “대량 인공종자 생산기술을 확립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박병춘 강원본부장>
박병춘
ss2911@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