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수협 신용카드 등록 후 신청·지급 가능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이달 30일까지 코로나19 대응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지급 업무협약에 따라 수협 신용카드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도청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수협 신용카드 등록하여 사용 승인문자 수신 후 최대 3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신용카드 결제일에 자동 청구 할인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경기도민 1인당 10만원씩 지원 연매출 10억원 이하 업종(제한업종 포함)에서 사용한 금액만 대상이며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체결 직후, 수협은행은 경기도 거주 고객에게 LMS 발송하고 경기도 관내 영업점에 신용카드 사용 관련 사항을 전파하여 안내하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에게 사용하기 쉬운 편리한 신용카드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코로나 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발빠른 지원책과 대고객 서비스로 고객중심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basicincome.gg.go.kr) 및 경기도 콜센터(031-12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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