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카드,‘긴급재난지원금 신청접수’실시
11일부터 온라인 신청 / 18일부터 영업점 창구 신청 접수

Sh수협카드(은행장 이동빈)는 코로나19 대응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업무협약에 따라 수협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이달 31일까지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11일부터 BC카드 신청 홈페이지(http://go.bccard.com)를 통해 수협카드(신용/체크)로 접수 신청 등록이 가능하고, 18일부터는 수협은행 및 전국회원조합 창구에서도 신청할 수가 있다.
소득과 상관없이 가구당 최대 100만원(4인가족 기준)을 지원하며, 신청접수 후 2일 이내 사용 승인문자 수신 후 주민등록 주소지 특별시·광역시·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제한업종 :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전자판매점, 유흥업종 등 제외업종 사용 불가]
사용가능처 : 전통시장, 동네마트, 주유소, 음식점, 카페, 편의점, 병원, 약국, 미용실, 안경점, 서점, 학원 등

Sh수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발빠른 지원을 통해 국민들이 가장 절실하고 필요로 하는 곳에 긴급재난지원금이 사용되어 국민 생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http://긴급재난지원금.kr) 및 BC카드 신청페이지(http://go.bccard.com), BC상담센터(1588-6374, 1566-48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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