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성인질환 치료비 실속 보장하는 공제상품 출시

 Sh수협보험은 최근 상품수요가 높은 보장성공제 신상품 2종인 'Sh이팔청춘척추보장공제'와 'Sh입원수술100세보장공제'를 오는 20일 출시한다.

 이번 신상품 2종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이 늘어나는 현대인의 생활패턴, 수산업 종사자의 척추 등 근·골격계질환 관련 고객 니즈, 서구화된 식습관 및 고령화로 인한 성인질환 등의 증가 추세를 감안한 상품이다.

 첫번째 신상품 ‘Sh이팔청춘척추보장공제2007’는 수협보험 최초로 디스크(추간판 장애)를 포함 특정 류마티즘, 경추·흉추·요추 및 기타 척추골절 진단과 주요 척추질환 입원, 수술비 및 한방치료까지 설계가 가능하다. 재해사망공제금은 물론 재해장해에 따른 생활자금까지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2종 실속형의 경우 척추질환 입원은 보장에서 제외한다.

 이외에도 십자인대, 반월판연골, 아킬레스건, 인공관절 치환 등 기타 근·골격계 수술을 연 1회에 한하여 보장한다.

 공제료 인상없이 만기까지 보장하며, 가입은 최대 65세까지 가능하다.

 두번째 신상품 ‘Sh입원수술100세보장공제2007’는 다양한 질병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입원, 수술 등 치료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치료비와 만기축하금 급부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저렴한 공제료로 실속있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사고유무에 관계없이 10년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은 최대 65세까지 가능하다.

 수협 관계자는 “질병에 대한 입원, 수술 등 치료비 부담 및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걱정 앞에 고객이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Sh수협보험’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Sh수협보험은 향후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전국에 있는 영업점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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