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상호금융·서울지역 은행 영업점 직원 대상
20일 Sh이팔청춘척추보장공제 등 2종 출시 앞두고

공제회의

 수협중앙회 공제보험부는 오는 20일 Sh이팔청춘척추보장공제와 Sh입원·수술100세보장공제 2종류 등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수협상호금융 및 수협은행 서울지역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상품 설명회를 실시했다.

 지난 13일 본사 2층 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신상품의 주요 특징과 판매전략 등을 설명하고 직원들이 실무에서 이를 응용해 바로 판매에 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Sh이팔청춘척추보장공제는 디스크 및 특정류마티스관절염 등 척추관절 진단자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경추, 흉추, 요추 및 기타 척추골절 진단자금과 척추질환 입원비·수술비와 한방치료비를 보장한다. 단, 입원비 보장은 1종만 가능하다.

 가입일 이후 20년이 지나면 가입금액 1천만원 기준으로 건강축하금 300만원이 지급되고, 공제료 인상없이 만기(80·90·100세)까지 보장되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Sh입원·수술100세보장공제는 100세까지 입원·수술 급부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다만 10년마다 공제료 갱신해야 한다. 암, 당뇨,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성질환, 간경화, 폐렴 등 주요 성인질환의 입원비·수술비를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금액 1천만원 기준으로 10년마다 150만원씩 공제료가 환급돼 고객의 부담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공제보험부 관계자는 “신상품 Sh이팔청춘척추보장공제와 Sh입원·수술100세보장공제에 대해 영업현장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부탁한다”며 “공제보험부에서도 이번 신상품이 히트상품이 될 수 있도록 마케팅 활성화 및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지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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