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수는 늘어날 듯

O…수협중앙회 하반기 직원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임준택 회장이 평소 강조하던 여성 직원 발탁인사가 이번에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질 듯.


임회장은 평소 양성평등을 강조하면서 여성부장이 중앙회에는 한 명도 없다며 여성 직원 발탁을 강조. 그러나 부장 발탁은 현 여건 상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여 여성직원의 상위직 발탁에 시선이 모아질 것으로 보이기도.

이번 인사는 큰 이슈가 있는 인사가 아니기 때문에 인사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보이지만 어쨌든 인사는 이슈가 있든 없든 예민한 문제 때문에 관심이 가는게 사실.

특히 이번 인사는 임 회장의 여성 발탁 인사와 서봉춘 상무가 상무가 돼 처음 인사 구도를 짤 것이라는 점 때문에 이래 저래 관심이 가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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