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식품 기업 케리 그룹(Kerry Group)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 건강을 위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영국의 식품서비스 트렌드에서 ‘영양’ 부문이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유럽 소비자의 25%, 영국 소비자의 16%가 '장 건강 트렌드'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관련 식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건강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영국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케리 컨슈머퍼스트(Kerry ConsumerFirst) 연구에 따르면, 유럽 소비자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 중 1위는 ‘면역력 강화’에 있었다.

 코로나19로 건강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장 건강 또는 면역을 돕는 음료나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출처:https://www.foodnaviga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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