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교육 수료

해상조업 어선 안전교육

 경인북부수협은 안정적인 어로 활동을 위한 해상조업 어선 안전교육을 지난 17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 양도어촌계를 시작해 17일 온수지점에서 특정해역 및 조업자제해역 출어선에 대한 특별교육을 끝으로, 30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어로한계선, 출항·입항 신고, 관할 군부대의 통제, 식별번호의 이행, 정선명령의 준수 등이다.

 교육은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 김동욱, 최두성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최두성교수는 어업과 향해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선박에 대한 어업과 향해의 제한이나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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