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이미 손실 겪어...생산자 어려움 더해질 듯

대구

 캐나다 해양수산부(Department of Fisheries and Oceans, DFO)는 최근 캐나다 최대의 대구 생산지인 뉴펀들랜드 래브라도(Newfoundland and Labrador) 지역 대구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대구 생산 시작일은 예상보다 늦게 설정됐다.

 올해 대구(2J3KL) TAC는 1만2,350톤으로 2J 해역의 생산은 8월 2일부터 9월 26일, 3KL 해역의 생산은 8월 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이뤄진다.

 생산자조합은(Fish Food and Allied Workers, FFAW) 생산자들은 이미 코로나19로 인해 손실을 겪고 있으며, 이번 일정은 생산자들의 요구보다 늦은 일정으로 생산자의 어려움이 더해질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출처: https://www.undercurren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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