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료·용기 안전 조치 강화에 3개 업체 수출 금지

새우 공급 업체

 최근 에콰도르의 업계 기관인 Cmara(Camara Nacional de Acuacultura)에 따르면 에콰도로의 새우는 수요 감소로 인해 생산과 수출 부문에서 심각한 상황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다.

 에콰도르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코로나19 이후 새우 포장재료 및 용기 분야의 생물 안전 조치 강화가 확대되면서 3개의 업체가 수출을 못하게 되면서 6월 중국으로의 새우수출은 전월대비 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에콰도르의 새우 공급 업체들은 비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으로의 수출 시장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https://www.undercurrentnews.com>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