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자리 놓고 초반 3파전에서 4파전으로

O…8월 임시국회에서 정국의 주요 현안들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분위기 쇄신과 국면 전환을 위해 개각 등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해양수산부도 인사 바람이 예상되기도.

개각과 관련, 처음엔 해수부장관에 대해선 인사 얘기가 나오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해수부장관 얘기가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기도. 현재 가장 뜨거운 쪽은 차관 인사인데 물밑에선 이미 열기가 나오고 있다는 게 주변의 애기. 여기도 당초에는 본부 3실장만 거론됐으나 최근에는 산하기관장까지 가세하고 있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 4파전 양상으로 가고 있는 느낌.

 어쨌든 해수부 내부에선 인사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어 인사가 끝날 때 까진 업무에 다소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듯.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