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수산물 소비시장과 교역 개시 큰 성과

 

 중국으로 수산물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최근 중국은 브라질 양식장 3곳을 중국으로 수출이 가능한 시설로 추가했다. 인증된 브라질 양식장은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마토 그로소 도술(Mato Grosso do Sul),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에 있다.

 브라질 양식협회(PEIXE BR) 회장은 이번 소식이 브라질 양식업의 발전을 의미하며, 이것이 당장 수출 증가로 직결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 최대의 수산물 소비시장인 중국과의 교역을 개시한 것은 큰 성과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의 연간 수산제품 수출은 약 6,000톤, 1,200만불 규모에 달한다. 브라질 최대 수출 품목은 틸라피아(Tilapia)로 지난해 수출량이 19% 증가했다. <출처: https://www.seafoo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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