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액 97.5% 차지...중국·미국 수출 호조세는 여전

 

 베트남의 올해 상반기 어묵과 연육(어묵, 맛살 등의 원재료)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해 31개 시장에서 1억 4,0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세안,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EU, 대만, 미국이 베트남산 어묵·연육의 8대 수입국으로 전체 베트남산 어묵·연육 수출액의 97.5%를 차지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이들 국가로의 수출은 꽤 감소한 가운데, 8개 수입국 중 중국, 대만, 미국만 증가했고, 나머지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어묵과 연육 수출은 코로나19로 큰 영향을 받았으나 전년 동기 대비 對중국·미국 수출 호조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http://seafood.vasep.co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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