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수산 기업 중 7곳 포함 70개 이상 기업 논의 참여

 영국수산업연합(SIA)은 올해 3월 GDST(Global Dialogue on Seafood Traceability)에서 발표한 새로운 이력추적 표준을 승인했다.

 지난 3월 발표된 GDST 1.0 표준은 WWF와 식품기술연구소(ITF)의 글로벌 식품 추적 센터의 3년간의 논의 끝에 결정됐다. 세계 10대 수산 기업 중 7곳을 포함해 70개 이상의 기업이 논의에 참여하거나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SIA 관계자는 GDST 1.0 표준이 국가간 범용 데이터의 구축과 검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원산지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https://www.seafoodsource.com>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