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23 금 17:14 인기 ,
   
> 뉴스 > 수협 > 수협은행 | 수산로비
     
이동빈 수협은행장, 응모 포기 얘기 계속 나와
현 상황선 외부 낙하산 오기도 어려워 내부출신 경쟁 치열할 듯
1차에 히든카드 쓰면…
2020년 09월 23일 (수) 20:45:32 문영주 ss2911@chol.com

O…수협은행장 응모를 앞두고 수면 아래서 여러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25일 공모가 끝나기 전까지는 누가 추천이 될지 예측이 쉽지 않아 보이기도.

 그동안 연임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진 이동빈 현 행장이 거취를 두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기 시작. 당사자인 이 행장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으나 수협은행 내부에서는 응모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들이 시간이 갈수록 더 확산되는 분위기.
 
 이는 이 행장이 수협중앙회장이 추천한 행추위원 2표 확보가 쉽지 않다는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인 듯. 이런 상황에서 외부에서 오기도 쉽지 않아 현 상황에서는 내부 출신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수도 있을 듯.

 현재 내부 출신으로는 강명석 전 수협은행 상임감사와 김철환 현부행장이 응모할 것으로 보여 이 둘이 태풍의 눈이 될 지도 관심사. 금융 전문가이면서 협동조합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 중 유능한 사람을 추천하겠다는 게 해양수산부와 임준택 수협회장의 생각으로 알려지고 있어 응모자가 이 두 사람으로 좁혀질 경우 재미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이기도.

 그러나 행장추천위원장(이하 행추위원장) 자리를 놓고 해양수산부 출신 추천위원을 제외한 정부 측 행추위원과 수협회장이 추천한 추천위원 간 앙금이 남아 있어 1차에 어느 한쪽이 미는 사람이 추천을 받기가 쉽지 않아 보이기도. 

 이에 따라 1차에는 히든카드를 쓰지 않는 전략적 선택을 할 수도 있을 듯. 1차에 추천이 안 될 경우 응모자가 다시 2차에 추천을 받기가 쉽지 않은 데다 지난번 행장 추천 때 추천했다 떨어진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지 않았던 전례를 생각하면 1차에는 발을 뺄수도 있기 때문. 이 카드는 확실한 2표가 있는 임준택 회장에게는 가능한 카드가 될 수 있을 듯.

 지난번 수협은행 상임감사 추천 때 임준택 회장이 수협은행장 추천 때에는 해양수산부가 협조를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얘기들이 흘러나와 이것이 행장 추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듯.
 
 어쨌든 수협은행장 추천까지는 추천위원 간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기도.

 한편 공모기간이 3일이 지난 23일 현재 응모자가 한명도 없어 25일 마지막날 응모자가 몰릴 것으로 수협은행 관계자들은 예상. 

문영주의 다른기사 보기  
ⓒ 수산신문(http://www.fisheries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IS비즈타워2차 1004호 (Tel) 02-2069-29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영주
수산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2003 수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ww.fisherie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