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촌·연지·남3리 어촌계 방문해 격려품 전달

백령도방문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이 9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인지역 수협 조합장들과 인천 백령도를 찾아 어업인 격려에 나섰다.

 이날 임 회장은 진촌, 연지, 남3리 등 백령도 관내 3개 어촌계를 방문해 어업용 고압세척기 등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어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조합장들과 함께 백령도 지역 특산품 까나리액젓 공장을 둘러보고 관내 수산 현황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 회장은 “실질적인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수협이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