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무역협회 배기일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사태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 한국수산무역협회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고, 이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된 릴레이 형식의 공익 캠페인이다.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기일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해양수산인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수산회 김영규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배기일 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 중앙연합회 문승국 회장을 지명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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