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 개인 건강에 최적화

 

 일본의 스타트업 기업인 오픈 밀스(Open Meals)는 새로운 초밥 시스템을 개발했다.

 일본회사는 Sushi Singularity 라는 새로운 도쿄 레스토랑을 오픈해 고객들에게 개인의 건강에 최적화된 3D 프린팅 초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시, 개인의 건강테스트 키트를 통해 생물학적 샘플을 제출한다. Open Meals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통해 헬스ID를 제작해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춤화된 초밥을 구상, 3D프린터로 제공한다.

 현재 공개된 초밥의 컨셉으로는 세포 배양 참치 초밥, 분말 소결 성게 초밥, 부강성 벌집 문어 초밥 등이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https://mymodernmet.com>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