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확대·수입 증가 힘입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베트남 젊은이들이 외식을 자제하면서 반조리식품이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요리하는 인구가 늘었고, 특히 베트남 내 주요 도시의 사무직군 사이에서 반조리식품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은 반조리식품 시장은 여전히 작은 규모지만 베트남 내 중산층 확대와 수입 증가에 힘입어 성장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시장조사기업 Kantar 관계자는 베트남 소비자들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편의를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이는 베트남 즉석식품 시장이 최근 몇 년 동안 연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s://e.vnexpress.n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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