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수협 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서

2019년 예비귀어인 교육광경

 「군산시수협,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는 10월 24일에 이어 10월 31일, 11월 7일 등 3차에 걸쳐 어촌으로 이주해 살기를 희망하는 예비 귀어·귀촌인에게 이론 및 기초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장소는 전라북도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서울사무소(교육장)다.

 군산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광철)은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마다 전라북도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서울사무소(서울 방배동 소재)에서 『제1기귀어·귀촌 이론 주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교육은 전라북도로 귀어를 희망하는 분 중 수도권에 거주하는 분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주중에 시간이 없는 자를  우선적으로 신청받아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수산업 현실과 전망, 6차산업과 어촌사회의 역량강화, 귀어귀촌 정책지원자금(3억원),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한 갈등해소방법 등 기초적인 교육을 통해 귀어귀촌에 대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7시간) 운영된다. 이수자에게는 7시간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11월중에는 예비귀어인 『기초종합교육(3일)』, 새로운 양식기법인 『스마트 양식어업창업반(3일)』, 『동력수상레저기구/소형선박조종사면허취득반(3일)』기술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군산시수산업협조동합(조합장 김광철)은 “예비 귀어·귀촌인들이 전라북도 어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상담 및 컨설팅 등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신청 방법은 전라북도 귀어·귀촌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jbsealife.org), SNS, 모바일, 팩스로 교육신청서를 제출하면된다. 문의전화 : 063-450-6651(팩스 : 063-450-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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