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내부 출신에 배팅하는 사람 많아 결과 주목
빠르게 움직일 듯

O…차기 행장을 이번에는 추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가 인재 풀을 넓힌다고 2차 공모에 들어갔으나 눈에 띠는 사람이 없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

 그래서인지 관심은 1차 때 응모한 사람들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 그러나 28일 행추위에서 행장 후보를 추천할지는 여전히 미지수. 이는 아직 수협 추천위원 뿐만 아니라 정부 측 추천위원들도 정리가 안 된 것 같은 분위기 때문.

 하지만 22일 수협 국감이 끝난 뒤에는 조금씩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는 게 중론. 뭔가 결정해야 할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 22일 수협국감이 끝나면서 물밑서는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현재 분위기로는 수협 내부 출신이 될 가능성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아 결과가 주목되기도. 어쨌든 이번 행장 응모에는 수협은행 출신 임원 및 부행장 5명이 출사표를 던져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편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23일 퇴임식을 갖고 퇴임할 것이란 얘기가 떠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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