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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첫 내부출신 은행장으로 막중한 소임 부여받고 이 자리 섰다”
김진균 행장, “책임 막중…가슴 속 깊이 새기고 있다”며 취임사 시작
역사적인 순간 강조
2020년 11월 12일 (목) 20:36:32 문영주 ss2911@chol.com

O…수협은행 첫 내부출신 행장인 김진균 수협은행장은 지난 11일 “수협은행 첫 내부출신 은행장이란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고 이 자리 섰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취임사를 시작.

 그러면서 먼저 임준택 회장에게 “이제 수협은행도 내부출신이 은행을 이끌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수협은행 직원들에게 더 큰 꿈과 용기를 주셨다”며 감사를 표시. 
 그는 이어 “저는 오늘 이 자리가 단순히 은행장 취임식이 아니라 우리 수협은행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이라 생각한다”며 ‘임중도원(任重道遠. 책임은 막중하고 갈 길은 멀다)’이라는 말로 자신과 현재의 수협 상황을 설명.

 그러면서 가장 먼저 강조한 게 조직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 “수협은행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고,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집중을 해야 한다”며 “언택트 시대, 영업방식, 본점 업무 처리방식 등 모든 조직 구성원들의 사고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변화를 강조.

 그는 수익창출 능력의 배가, 디지털금융,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 고객중심 체제구축, 신명나는 일터와 협업의 노사관계를 임직원들에게 당부.
 그러면서 “오늘 우리는 또 다른 역사의 시작점에 서 있다”며 “우리 함께 수협은행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자. 그리고 우리가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되자”고 분발을 촉구.

 그의 취임 날은 공교롭게도 1자가 4개 겹치는 날로 좋은 징조가 아니겠느냐는 덕담이 나오기도. 어쨌든 김 행장은 야전에서 잔뼈가 굵은 야전사령관으로 영업에 대해서는 상당한 노하우가 축적돼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그러나 앞으로 부행장 인사 등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놓여 있어 그가 처음부터 어떻게 이런 문제를 풀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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