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깨끗한 바다만들기 행사

 지난  21일 사단법인 신해양수산 남해안발전협의회(회장 남정우. 3.4구 잠수기수협 前감사)에서 ‘20년도 제2차 깨끗한 바다만들기 행사를 “바다는 부메랑과 같다, 버린만큼 되돌아온다”라는 구호아래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 여자도(육지에서 선박편으로 25분 소요) 해안가 일대에서 실시됐다.

 마을에서 수산업을 경영하고 있는 회원 및 마을 어촌계장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쓰레기는 분리해서 버리자는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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