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고래혼획사진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항 앞바다에서 지난 6일 오전 7시경 아야진항 선적 정치망 가도호(24톤)가 조업중이던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혼획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무게 0.6톤, 둘레 2m, 길이4m 정도로 추정됐고 고성군수협 아야진항 위판장에서 2,800만원에 위판됏다. <박병춘 강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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