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점 등 수산식품 분야 개발계획 수립
올해 전체 매출의 6% 넘어 기대감 커져

 

 코로나 이전에는 원산지가 강력한 구매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어 수산물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중국기업들이 브랜딩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려 하고 있다.

 중국 체인점 및 프랜차이즈협회 조사에 의하면, 소매업체를 중심으로 이미 많은 유통업체들이 수산식품 분야 개발계획을 수립했으며, 48개의 업체들 가운데 약 85%가 올해 자체 브랜드를 만들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5% 이상 올해 수산식품 매출이 전체 매출의 6%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는 등 수산식품 매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자체 브랜드는 시장 차별화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식품 안전성 및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치열한 시장경쟁 상황을 고려했을 때 유통업체들이 도전해야 하는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출처:  https://www.seafoo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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