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수산식품 신뢰 구축

 

 최근 수입 수산물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검출에 대해 여러 국가들이 수입금지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수산물 수출국들은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 태국 수산물과 수산식품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코로나19 안전’ 마크를 도입했다.

 태국 정부에서는 해외로 수출되는 수산물과 수산식품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도입 이후 60여개 수출업체가 이 안전 인증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안전’ 마크는 세부적으로 2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수산업 종사자, 수산 시장, 운송 시스템, 무역 시장의 안전을 보장하며, 두 번째는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패키징 마크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인증은 12월 26일부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출처:https://www.asia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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