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세포배양 수산물 스타트업...연구 전세계 주목 받아

 

 타이유니온이 세포배양 수산물 스타트업 블루날루(Blue Nalu)에 투자를 결정했다.

 블루날루는 미국의 스타트업으로 세포배양 연구의 선도자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루날루는 수산물에서 추출한 세포를 기반으로 수산물을 생산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참다랑어를 비롯한 다양한 어종의 수산물 생산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에는 세계 최초로 상업 생산 시설을 시범운영하고 세포배양 수산물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타이유니온 세포배양 분야에 투자하는 것은 블루날루가 처음으로, 타이유니온의 CEO는 이번 투자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혁신 기술을 이끌어간다는 자사의 가치에 부합하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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