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산국은 수산식품 공급 이력 추적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구현할 계획을 발표했다.

 베트남 수산국 부장인 Nhuyen Quang Hung은 수산식품의 공급 이력 추적은 수출과 내수시장 소비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어획 생산 시스템 등을 전자추적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베트남 57개의 어항에서 어획일지 기록, 어획물 증명, 수산물 원산지 관리 등 어획물 이력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베트남 수산국은 기존의 어획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향후 28개 지역에서 추가적인 관리를 해 나갈 것이다.

 전자추적이력제는 베트남 붕타우, 칸호아, 빈딘, 푸엔 지역에서 2년의 시범기간을 거쳐 전국적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출처:https://www.seafoo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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