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약 30% 이상 일주일 수산물 2회 이상 섭취

 

 미국 식품 소매업체의 수산물 판매는 지난해 28.4% 증가해 166억 달러에 달했다.

 FMI-The Food Industry Associ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신선, 냉동 및 상온 보관이 가능한 수산물이 농산물 부문의 판매를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소비자의 약 30% 이상이 일주일에 수산물을 2회 이상 섭취했으며, ‘건강’과 ‘면역 체계 강화’ 목적으로 수산물 소비를 늘렸다는 응답이 약 59%로 높게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수산물 소비의 주요 키워드는 ‘건강’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수산물 소비의 주요 키워드로 ‘건강’이 계속해서 강조되면서 영양성분, 요리법, 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출처:https://www.seafoodsour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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