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시장 대응 위해 발탁...3월 15일부터 새 임기 시작

임병득 경영본부장

 수협노량진수산(주)은 8일 수협중앙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15일 임기가 만료되는 임병득 본부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임 본부장의 연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유통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발탁으로 보인다.

 특히 박세형 사장이 시장 영업 활성화와 안정적 경영을 위해 임 본부장을 강력히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본부장은 2019년 연임이 돼 이번이 3번째다.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장 안팎에서 평가가 좋다.
임 본부장은 3월 15일부터 새 임기가 시작된다. 임원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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