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내 신속 통관처리 위해 중국 항구에 주요 직원 배치

 뉴질랜드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중국과의 무역 확대 협정에 서명했다.

 뉴질랜드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번 서명을 통해 중국과의 기존 무역협정을 확대하고 10년 동안 중국과의 무역거래가 목적에 적합하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특히 수산물 수출업자들에게 큰 이익이 될 무역 협정으로, 수산물과 같은 부패가 쉬운 상품들은 6시간 내에 신속한 통관처리가 가능하도록 중국 항구에 주요 직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따라서, 기존의 무역협정에서 발전한 이번 무역협정에 따라 유제품, 목재 및 수산물을 포함하는 뉴질랜드 대부분의 상품 기반 수출품에 대한 관세인하 및 관세철폐, 규정 준수 비용의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역이나 투자 이익을 얻기 위한 기준을 낮추지 않고 환경 보호를 촉진하겠다는 양측의 서약도 포함되어 있다. <출처:https://www.undercurren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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