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영향 중국 세관서 2주까지 걸려

 

 최근 중국 세관이 수입 신선식료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해 미국산 신선식료품의 통관이 2주까지 걸리고 있다고 한다.

 알래스카 수산물 마케팅 연구소에 따르면, 다롄과 칭다오 등 중국 북부의 주요 수산물 가공 항구에서 코로나19에 따른 폐쇄와 지연이 잇따라 수입 수산물의 공급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중국이 모든 수입 신선식료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는 위생 정책을 도입하자 통관 절차가 크게 지연되고 있다.

 미국 수출업계는 중국 세관의 수입 신선식료품에 대한 코로나 검사와 추가적인 증명서 요구가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https://www.seafoo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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