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추적가능성 확보...집어장치 사용 저감

 

 글로벌 수산기업 타이유니온은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와 협업해 2025년까지 자회사인 존 웨스트(John West)의 참치 공급망에 대한 100% 추적가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유니온은 조업 선박에 비디오 카메라, GPS 및 센서 설치 등을 통해 전자 모니터링을 가능하게하는 동시에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집어장치(FAD) 사용을 저감시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대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어업 모니터링과 정보 투명성에 대한 요구도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https://www.seafoo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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