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미중 무역분쟁으로 미국과 중국간 관세 인상에 따라 미국의 알래스카 수산물 수출이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래스카의 제1의 수출 품목은 수산물로 연간 총 5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중국이 미국산 수산물에 한해 37%의 관세를 부여한 이후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

 특히 상하이로 향했던 많은 랍스터 등이 수출되지 않으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https://www.globaltime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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