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에 소비자들 매주 같은 음식 요리 꺼려

 

 미국 내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수산물 구독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음식배달회사 Home Chef의 수석이사와 수산물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 Wild Alaskan Company의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식당이 문을 닫고, 소비자들이 매주 같은 음식을 요리하는걸 꺼리면서 Home Chef 및 음식 구독 서비스가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Wild Alaskan Company는 코로나19 초기에 구독서비스가 7배 증가했으며, 회사 웹사이트 접속이 400% 증가하면서 지난 10개월 동안 신규고객이 15만 명이 늘었다.

 미국 내 업체들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밀키트 서비스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https://www.seafoodsour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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